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았다 하면 대부분이 들었을 질문. “화이자야? 아스트라제카야?” 이는 이 두가지가 지금껏 국내에 보급, 접종된 유일한 백신 종류이기때문이다. 하면 새로 공급된 백신들은 어떤 특징이있나? 아스트라제네카 판박이 ‘얀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새롭게 ‘얀센’ 백신 공급이 1일 시작됐다. 얀센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전문 계열사로, 국내에도 한국 법인을 세워 운영 중이다. 1일 새벽 0시부터 온라인 예약이 시작됐는데 접속자들이 몰리며 한때 대기자가 6만 명을 넘기도 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흡사하다. 우선 원리가 동일하다.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는 바이러스 속에 코로나19의 특정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