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생각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나얼과 영준이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 녹음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동기(김정민, 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는 ‘나를 아는 사람’ 녹음을 앞두고 나얼과 영준의 작업실을 찾았다. 이동휘는 “쉽게 곡을 주는 분들이 아니신데 MSG워너비에 곡을 주신 이유가 따로 있냐”라고 묻자,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한 번도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것 같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런 게 부각되다 보니까 반가웠다”라며 털어놨다. 영준 또한 “모니터링을 많이 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라고 MSG워너비의 실력을 호평했다. 또한 영준은 나얼과 직접 녹음한 ‘나를 아는 사람’의 가이드 곡을 들려주며 “우리도 오랜만에 가이드 녹음을 했다”라며 곡에 대한 애착을..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멤버가 누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이 손끝에서 탄생할 MSG워너비 블라인드 그룹 미션 조 우장산과 수락산의 명단이 공개된다. 우장산 조에는 '김남길-노주현-류준열', 수락산 조에는 '박해일-송중기-조니뎁'이 포진돼 이들이 그룹 미션곡에서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전 연습 없이 단 한 번의 리허설만으로 그룹 지정곡 미션에 도전한 우장산과 수락산 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유야호는 "세 분 매력이 어떻게 섞였을까 궁금하다"며 "귀만 믿고 느낌대로 갑니다"라고 편견 없는 심사기준을 밝혀 그룹 미션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디션의 첫 그룹 미션은 바로 우장산(김남길,..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최연소 7급 공무원으로 화제가 됐으나, 얼마 지나지않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공무원에 대한 수사가 종결 됐다 경찰이 지난 2월 사망한 서울시 7급 공무원에 대한 조사를 끝마치며 "사인에 의문을 제기할만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 사건은 해당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내린 것으로 결론나게 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시 7급 공무원 A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장·통신 수사, 가족·지인·동료 등 주변인 수사 등을 진행했으며 그 동안의 수사사항을 종합해 볼 때 타살 정황이나 사인에 의문을 제기할만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1일 전했다. A씨는 만 20세 나이로 7급 공무원에 합격, 지난해 케이블TV 채널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화제가 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