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단 1분 1초도 쉬지 않고 내달리는 극강 전율의 마라맛 전개로,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강렬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펜트하우스3' 1회에서는 헤라팰리스 꼭대기에서 위용을 자랑하던 동상이 깨짐과 동시에 주단태(엄기준 분)가 추락해 죽음을 맞이하는 대반전 오프닝이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켰다. 곧이어 로건리(박은석 분) 차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전 상황이 전개됐다. 주단태, 천서진(김소연 분), 이규진(봉태규 분), 하윤철(윤종훈 분), 강마리(신은경 분), 고상아(윤주희 분) 등 반성의 기미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악인들이 구치소 내 권력자들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통쾌함과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심수련(이지아 분)이 청아재단을 인수하는 행보로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