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트롯의 열풍이 뜨거운데요. 가수 진해성이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최종 금메달을 차지하며 상금 1억원을 차지하는 진해성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은메달은 재하, 동메달은 오유진이 획득했습니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진해성은 "가수 하기 전에 첫 매니저를 이모, 이모부가 해주셨는데 그분들이 없었으면 이 자리레 올 수 없었을 거다.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드린다. 고맙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은메달은 재하가,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은 오유진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