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2

서신애,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입 열었다…"기억 없다고?"

배우 서신애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의혹에 대해 직접 일을 열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의 저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제가 저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한다"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서신애는 중학교 2학년 때 (여자)아이들 수진과 같은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밝히며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지만, 학교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려고 노력했음에도 (여자)아이들 수진의 무리로부터 욕설과 비난을 들어야했다고 주장했다. 서신애는 "2년 동안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박혜수 "학폭 피해자는 나"vs폭로자 "소름"…진실공방 가열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혜수가 직접 "가짜 폭로"라고 반박한 가운데, 폭로자가 재차 불편함을 드러냈는데요. 박혜수의 중학교 동창이자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했던 A씨는 8일 SNS를 통해 '소름 끼쳐', '피해자 코스프레(victim cosplay)'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박혜수가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에 대해 피해를 주장하는 이가 가해자이며 오히려 자신은 피해자였다고 밝힌 것에 따른 심경글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부터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의 모임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3.08
반응형